“너무 마르면 안 좋아. 통통한 사람이 더 오래 산대.”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말입니다.심지어 일부 연구 결과에서도 그런 경향이 나옵니다.하지만 이 말, 진짜 의미는 따로 있습니다.우리가 생각하는 ‘통통’과, 연구에서 말하는 ‘통통’은 다르다일반인이 말하는 통통: 볼살 있고, 배가 약간 나오고, 살집이 있는 외형 중심의 모습연구에서 말하는 통통: 체중은 약간 높지만 근육량도 충분하고 내장지방은 낮은, 건강한 몸 구성즉,“살이 있는 것”이 아니라“건강한 에너지 예비능력과 근육을 가진 상태”가 핵심입니다.왜 그런 연구 결과가 나왔을까?병이나 수술 시 체력 버틸 여유가 있어서실제로는 기저질환 때문에 체중이 낮은 경우도 있음 (역인과성)BMI 수치는 근육과 지방을 구분하지 못함고령자는 체중이 빠지는 것 자체가..